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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이온반응식은 일반적으로 화합물들은 양이온과 음이온이 결합한 형태이므로 반응물들을 각각 양이온과 음이온으로 분리시킨 후 다시 서로 교차시켜 화합물을 합성했을 때 각 생성물들이 불용성이나 난용성 염이 되는 것들의 이온간 반응이 알짜이온반응식 됩니다.

예를 들면 AB + CD → AC + BD에서 AC나 BD화합물이 불용성이나 난용성 염이 되는 게 있으면 그 이온간 반응이 바로 알짜이온반응식이 되는 거죠.

참고로 불용성염은 이온의 전하가 (+2, -2)이상인 화합물이 거의 불용성이 되고, 난용성염은 (+2, -1) 또는 (+1, -2)이상의 화합물이 거의 난용성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