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작성자
정갑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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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속에서 종종 60이 넘은 나이에도 자신이 하고 싶은 공부에 도전하고 또 그 분야에서 노력하는 사람들을 보면 나는 왜 저렇게 살지 못할까하고 부러움과 함께 답답함이 밀려왔었습니다. 나는 더 어린 나이임에도 나이가 많고 이젠 머리가 안돈다는 말로 핑계를 대고 있었구나... 싶었지요. 그래서 오랜 고민 끝에 시험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두려움이 앞섰지만 말리는 주변 시선이 오히려 자극이 되어서 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환경기능사 자격증을 준비하면서 전화택 선생님을 처음 뵈었는데 정말 또렷하게 수업해주셔서 십수년만에 처음 하는 공부인데도 오히려 더 즐겁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알차게 늦었다고 포기말고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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