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유종규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기술사에 응시하기 전 사실 내가 이걸 취득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기사나 산업기사처럼 객관식에 필답형 혹은 작업형 시험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논술에다가 면접까지 있어 사실 자신감이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전체 강의의 99%가 필기시험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어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논술? 사실 말로만 들어보던 논술을 하려니 막상 어렵다고 생각하였지만 강의를 보고난 후 논술시험은 그다지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단 암기량이 많아 고생하였지만 크게 공부를 진행함에 있어 어려운 부분은 없었습니다. 실시의 면접역시 암기한 부분을 약간 응용하여 답변을 하니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