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재료기사 수기 남깁니다.

우선 저는 비전공입니다. 그래서 토질역학 쪽에 가장 이해가 안가서 수강하게 되었고요.

제 경험상 전체 강의를 다 듣는건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을 시에는 비추천합니다.

자기가 약한 부분을 강의 선택하여 듣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실기 같은 경우는 기출문제를 빠른배속으로 1.6배속 정도로 빨리 듣고 책에 필기하였습니다.

그리고 필기가 끝난게 아니라 다시 한번 복습하고 머리에 넣고 이해 시켜야 합니다.

이부분은 꼭 필수 입니다. 강의만 들었다고 다 이해 되는건 아닙니다. 꼭 강의를 듣고 2~3번 복습하셔서 채득하시길 바랍니다.

실기에서 강상님께서 중간 중간 암기 팁이나 기타 주의 사항을 가르쳐 주십니다.

모르는 것 이해 되지 않는 것이 있으면 질문하셔서 답을 얻어 내시길 바랍니다.

인터넷 강의의 장점입니다.

결론은 커리큘럼 대로 다 듣지 마시고 자기 부족 과목만 들으시길 바랍니다.

보통의 수험생들은 필기에서 토질역학 부분이 어렵다고 느끼실 겁니다. 4과목만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기출도 4과목을 위주로 보시고요.

실기의 경우는 더도 말고 덜도말고 딱 7개년 치만 암기 하시면 왠만해서는 다 붙을거라 생각합니다.

어설프게 10개년 치 보는거 보다 완벽하게 6개년치 보는게 더 낫습니다.

이건 꼭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완벽하게 6개년치 보는게 더 낫고 저도 그렇게 합격했습니다.

60점만 넘기면 됩니다. 너무 완벽하게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복습, 어려운 과목만 인강 듣기. 2가지만 중요하게 생각하고 실천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