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목과 건축을 오가면서 경력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여 둘다 경력관리가 되지 않아 각각 초급밖에 되지 않아 현장대리인 선임기준을 맞추지 못해 좋은 현장이 있어도 선임문제로 고민을 하던차에 짧은 시간만에 취득이 용이한 콘크리트 기사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2. 자격증을 선택하게 된 이유

- 토목과 건축 양쪽에 모두 자격점수가 인정되는 종목이라 일단 눈에 들었고, 준비해야될 과목수도 비교적 적어서 많은 고민을 하던중에 콘크리트 기사 자격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콘크리트기사의 인강을 진행하는 유일한 올배움을 통해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3. 나만의 학습방법, 학습노하우

 1) 필기

- 기본적으로 올배움을 통해 모든것을 맞기고 공부를 진행했습니다. 

  다행히 공부할 과목수가 다른 자격에 비해 1과목~2과목 정도 작아서 공부시간이 충분하지 않았지만 올배움의 인터넷 강의를 통해서 올배움의 충고를 그대로 따르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이론강의를 1번 전체를 다 듣고, 관련 예제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다시풀었고, 2번째 이론강의를 전부  다시 들으면서 준비하였습니다. 

 시간상의 문제로 기출문제 강의는  선별적으로 듣게 되었습니다. 

2) 실기

- 해당 종목은 작업형 실기시험이 포함되어 있고 작업형 실기시험의 경우 현장경험이 있다면 레미콘회사의 현장시험을 보면 알수 있는 내용이 많아서 크게 준비를 하지는 않았지만 다행히 올배움의 오프라인 강의가 있어 잘 모르는 부분을 상당히 커버 할수 있었습니다. 

- 기본적으로 이론강의를 통해서 필기시험을 준비하면서 필답형 실기를 준비한다는 마음으로 충실히 준비하였습니다. 약 5일 정도의 이른 여름휴가를 받아서 5일간 하루종일 이론강의를 듣고 요점정리를 하였으며, 교재를 올배움의 교재가 아닌 한솔의 교재를 이용하여 1차 수강시 햇갈리는 부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과정을 통해 2차 수강시 각 과목의 중요내용을 다시 체크하게 되었습니다. 

- 실기시험 준비중 올배움의 교재만으로 걱정이 되어 약 10일전에 한솔의 실기교재를 구매하여 기출문제 위주로 1회 풀어 보고 시험에 응했습니다. 

4. 자격증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하고 싶은 말

1) 시작이 반이다. - 개인적으로 일을 하면서 준비한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인것 같습니다. 과목도 작고 난이도도 작았지만, 일하면서 공부하는 것은 힘든것 같습니다. 그러나 시작을 하면 벌써 반을 진행한 것이니까 시작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2) 진행하는 과정 -  몇일간의 휴가와 의도된 준비과정이 필요하였습니다. 또한 동력이 필요하여 올배움에 결재를 할때 비싸지만 환급과정으로 해서 꼭 한번에 합격하겠다는 의지와 합격하면 환급금이 들어온다는 기대감으로 나름 노력하게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자기에게 합격해야될 필요성을 부여하고 진행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5. 소감

필요한 만큼 준비하게 되고 준비된 만큼 결과가 나타남을 다시 한번 느끼고 아직은 부족하지만 이제 다음 자격증으로 다시 한번 나아갈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