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기사(김현우)] 콘크리트기사 취득
 작성자    김동준                                            
   콘기.jpg (93.9K) [12]
   

 

인강의 도음이 컸습니다.  김현우 강사님 첨에 아이프한테 결제좀 해주세요 하고 

 

동영상 강의를 보는데 제 느낌은 김현우강사님 사짜기운이 넘치시는분같았습니다.

 

그래서 경력은 화려하시어 믿고 보고 쓰고 또 듣고 하다보니 합격한거 같습니다.

 

환급가정을 했어야 했으나 개별적으로 별도로 각각 하는 어리석음을 

 

왜 취득할 자신이 솔직이 없었거던요.. 또한 사짜기운이 넘치시는 강사님이 좀 신뢰가............

 

  

이번에 콘기를 합격하였습니다

 

2회차 필답 시험지를 보자마자의 멘붕 이번에 응시하신분들 아실껍니다... 저또한 그랬습니다.. 

 

계산식 별로 없었습니다 맨날 계산식에 허덕이다.. 멘붕.... 시험지에 대충 적은것만 답적어나와 

 

그전시험지 대조후 필답형 24점까지는 확보여서 작업형에 올인.....

 

현장직에 어려서부터 이것저것 하다보니 공기량, 슬럼프는 맨날 콘크리트칠때마다 가라서류를 위하여

 

하는 가라행위를 많이하였었고 또한 감리단에서 가라 또한 정확한 방법을 알아야 한다는 가르침에 숙지하고있어

 

크게 어려움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배합설계는 품질하면서 서류를 만지다보니 공부가 전부터 되어있어

 

큰어려움은 없었습니다(예상으로 점수가 틀린것은 분명 혼자 뻘짓하다.. 기억으로는 2자리에서 반올림해야하는데

 

3자리서 해서 그런듯 싶고) 공기량은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반발경도는 회사 비품가져다가

 

응시전 3번정도 실습 품질시험실에 다 있다보니.. 네모 공시체제작해 땀 흘려가며 뻘짓... 좀 한듯요...

 

이번 작업형시험에서 공학계산기를 집에놔두고 간 과오를 어찌하여 시험장에서

 

감독관님꺼 허락을받고 감독관님 계산기 빌려응시.. 계산기 잘 챙겨가세요.... 여러분...... 

 

또한 충격적인 말을 감독관님께서 하시는 말씀 전날 술 거하게 드셨나바요....

 

슬럼프시험시 배합하는과정에 혼자 딸 뻘뻘(좀뚱합니다110키로) 얼굴보시더니

 

하신말씀이네요 딱 36점만 맞자하는 마음으로 시험에 응시 37점을 받으니

 

행복합니다.....

 

늦은나이에 쌍기사(건안기,콘기) 취득 드뎌 목표치중 절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자격증없이 토목시공을 한지 15년차이며 전공또한 토목이 아니어서 많은것이 부족하였지만

 

시간이 점차 지나면서 기사 자격증의 목마름이 있어 자격증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건안기때는 현장에 안전관리자가 퇴직 또한 공사중지기간이어서 소장님이 더 나이먹기전에 따라 하시어

 

어찌하여 필기 60점 실기 61점 취득하였었고

 

잠깐이지만 안전관리자로 재직 그러나 월급인상없이 그대로 월급을 받다보니 다른데로 이직 저의 소장님

 

멘붕오셨을꺼에요... (그래도 이직시 할껀다하고 이직이라)

 

또 올해년도에 어찌하다보니 다시 재입사 물론 월급은 인상되구요

 

현제 모현장 안전관리자로 있습니다. (자격증 선임의 힘) 소장님또한 같은 소장님이시구요

 

건안기 자격증이 토목자격증인줄알구 순진한 마음으로 취득하였으나 취득후 기술인협회 등록하니 토목자격증이

 

아니었다는 멘붕이.. 그래서 아직도 초급... 

 

일과 병행하며... 현장에서 안전관리자지만... 시공겸직... 딱 선임현장인지라.. 

 

시공안전겸직하면서 퇴근이후에는 건설재료시험기사 응시 낙방(토질.... 지긋지긋)

 

2회차때 콘크리트기사 응시(인강의힘=비전공자 추천, 시공경험이 있어서 그래서인지 모르지만...)

 

건기보단 콘기가 더 시웠던거 같습니다

 

작은종합(전문포함)회사에 다니면서 여러일을 겸직하다보니 서류나 시공이 되나 자격이 없는 설움을 딛고자

 

2회차에 퇴근이후 7시부터 12시까지 필기취득시 까지 미친듯이 공부했습니다

(업무는 필기시험후 합격발표전까지 밀린업무 몰아서......)

 

또한 운좋게 필기시험을 합격하고 또한 퇴근이후 동일하게 반복(업무또한 작업형시간끝나고 난후 몰아서)

 

어제 현장에서 시공을 하고 있어 카톡으로 온 문자를 확인하는데 정말 기분이 좋더라구요 000님 실기 합격..

 

이제 토목자격증 취득.. 저는 토목급수 올리는데 목적이 있었기에 어려운 시험보다는 그나마 쉬운 콘기를 취득

 

사무실 들어오자마... 상장형자격증 발급후,,, 기술인협회 경력신고 월요일이면... 고급까지 올라갈수 있네요

 

현제 2년재 대학을 나오면 특급까지 점수가 가능합니다.

 

앞으로의 목표는 내년에 산업체위탁으로 2년제를(토목과)를 졸업하고 특급으로 승급하는게 목표입니다.

 

산업체위탁(야간대) 회사에서 해줄지 모르겠지만 워낙 제일은 안밀리는 성격인지라 야간대 다니더라두

 

업무는 주말에 나와서 밀린거 하면 되니 나이는 잊고 2년더 달려봅랍니다.

 

2년뒤에는 토목시공은 특급, 품질관리 특급, 안전관리 고급(현 안전관리자 경력쌓는중)을 목표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글 보시는 분들도 기운받으시고 하시는일이 잘되시기를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콘기.jpg



김현우 21-10-08 21:38
 
사짜 김현우 입니다. ㅋㅋㅋ
정말 축하드립니다. 직장다니면서 공부하시는게 너무나 어려고 힘듭니다. 저역시 그러한 과정을
통해서 공부를 해온 기억이 있습니다.
수고 많으셨고 잘하셨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정진하시여 특급 기술자까지 꼭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사짜 김현우 올림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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