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공조냉동 기계기사를 21년 2회차에 합격한 사람입니다. 필답형 실기는 총 4번을 보았고, 마지막 4번째에 합격을 했습니다.  정말 김국원 교수님의 실기 si 강의가 저에게 주요 포인트 였습니다.

공조냉동기계 기사 필답이 공학에서 si로 변경 된 후 시험을 보아서 정말 기계 자격증 카페에서 말이

많았습니다.  단위가 문제네...뭐네... 전 si단위로 아예 수강을 해서 문제가 없었습니다..

공조냉동 실기를 준비하며 그 와중에 건축설비 필기를 따놓고 오전에 공조, 오후에 건축설비 필답을

봐서 건축설비만 합격하고, 공조는 마지막에 한번더 합격을 하였습니다.

공조는 진짜 어설프게 했다간 저처럼 장기전가는 겁니다. 문답식으로 외워서는 절대 합격이 어렵습니다.

실기 교재에 나와 있는 그림, 계통도도 눈여겨 살펴봐야 합니다.

전 공조실기 준비하며 암기한게 1도 없습니다. 김국원 교수님 강의를 듣다보면 단위를 신경 쓰게 되고

답의 단위가 잘 못되게 나왔다면, 그럼 당연 식도 틀린겁니다. 그걸 아니 모든게 수월해지기에

합격이 가능했던것 같습니다.  필기합격 후 첫번째 경험삼아본 실기 48 점 여기서 방심이 생긴듯 합니다.

공부도 안했는대 이정도야? 조금만 하자... 두번째 실기 58점.. 조금만 더하자 59점.....4번째 좀 해보자 78점......  많은 분들이 막 2004년 부터 기출을 돌리시는대... 그거 필요 없습니다. 17년 이후 부터 문제의 양과 수준이 확 올라갔습니다. 거기부터 확실히 하셔도 되고요. 다만 과거문제들은 간단한 서술 문제 및

그리기 문제 등만 봐주시면 됩니다. 17년도부터 개념이 너무 높게 올라가서 문제집 보고 공부하더 저도

1818 하며 공부했던 기억이 납니다.  김국원 선생님 덕분에 공부요령이 생겨 건축설비기사, 인간공학기사 까지 1년에 기사 3개를 취득했고, 현재는 에너지 기능장 필답및 실기 준비 중입니다.

올해는 기능장 2개, 기사 1개 가 목푠대 해보는대 까지 해봐야죠~~~

자 파이팅입니다.  내년 부터 공조냉동기술사 김국원 교수님 교재로 다시 도전 해야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