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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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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는 교재에 굉장히 광범위하게 나와있는데
교재에 있는걸 다 공부하면 좋긴 하겠다만
그럴 여유가 없을때는 기출문제만 보세요
저도 계속 농땡피다가 시험전날 기출문제만 보고갔어요
처음엔 기출문제봐도 무슨얘기인지 모르기때문에 문제푸는건 오바고..
기출문제를 많이 받아서 우선 답을 다 체크해놓고 그걸 계속 보세요
그럼 반복되는 문제들이 많아요
여기서 중요한건 답만외우는게 아니라 만약 문제가 아닌문제라고 나오면 맞는것을 질문이랑 연관시켜서 외워야해요
그렇게하면은 80이상은 나오실거에요
그리고 실기시험에도 필기랑 실기가 있는데 필기는 사실 식품전공하신분이라면은 따로 준비하실 필요는 없을것같애요
기출문제를 전 못봐서 기출문제에도 많이 나오는지 모르겠지만은
전공하신분이라면은 다 배웠던거고 기본적인 내용들만 묻기때문에 아마 어렵진 않으실거에요.
제가 시험볼때 나온문제로는 예로들면 미생물에서 배운 포도주 담글때 So2넣는 이유,그리고 영양학에서 배운 맵쌀 찹쌀 요오드로 구분시 색깔구별,첨가물에서 배운 발색제정의와 종류, 화학에서 배운 노르말 농도 계산,위생학에서 배운 HACCP정의 등등 다 배운내용들이에요
그리고 실기의경우 미생물은 평판배지가 나왔고, 그리고 미생물 필기 그림보고 종류 맞추는거랑 분석은 조지방, 조회분 산염기 적정나왔는데 전 조회분이였어요.
주변에서는 조회분이 가장쉬운거라고 하는데 시험 당시에는 어려웠어요.ㅠㅠㅠ
시험 문제가 어렵다는건아니에요
시험장가면은 시험방법이랑 순서를 다 나눠주기때문에 그거 보고 그대로 하기만 하면되요.그리고 감독님들이 돌아가시면서 다 보기때문에 자기 할일만 알아서 하시면됩니다.
산염기 적정은 역시 타이트레이션이 문제죠.
적정하는것만 익숙하다면 문제없을것같구요
나중에 소비량으로 노르말 구할때 팩터가 너무 1에 가까우면 의심하시는것 같애요.
물론 정확하게 잘해서 그러면 문제는 없다만 계산을 조작한게 아닌가 의심할수 있으니 적당히 알아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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