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슨 검정은 어떤 분포를 따르는가를 검정하는때 사용하는 분포가 맞습니다.
그러나 위 문제처럼 관측값과 기대값을 검정하는데 사용하기도 합니다.
피어슨검정은 반드시 어떤 분포를 따르는데 사용하는 검정이라는 것이 아닌것이죠^^
위와 같은 문제는 뒤에 보면 다시 접할 기회가 있을겁니다.
그리고 귀무가설은 가설을 세우기 전으로 돌아가려고 하는 주장입니다. 여기서는 영어와 수학의 선호도가 같다라는 가설이 되겠습니다. 이 역시 진도를 더 나가다 보면 귀무가설에 대한 감각과 대립가설에 대한 감각이 살아나게 될 거에요. 서두에 여러번 말씀드리지만, 지금 1회독때 보는 느낌이랑, 2~3회독때 문제를 대할때의 느낌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진도 쭉 나가시고(설사 모르는게 있어도 나중에 다시보면 확실히 알게 될때가 많답니다.), 여러번 회독이 합겨의 지름길임을 참고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