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기사(권현준)]
실제 시험의 경우 보통 과년도 기출문제 풀이에서 얼마나 비슷하게 나오는지 궁금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과년도 기출문제(2017,2018,2019....등등)에서 보통 절반이상은 비슷하게 나오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문제은행식이라고 들은지라 더욱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시험 3주전에는 이론보다는 과년도 문제풀이 위주로 강의를 듣는 것이 효율적인 것일지에 대해서도 여쭤봅니다.
본 전공 학생이 아닌지라 많이 질문하게 되네요....ㅠ
매 번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권현준21-03-22 08:30
1. 일반적으로 은행식 개념이 있기때문에 동일 혹은 유사문제가 15문제 중에 7문제 정도는 나온다고 보시면됩니다 다음으로 5문제 정도는 기존 문제에서 변형 등으로 새로운 문제처럼 보이지만 근본 이론 이나 기존에 나온 문제를 변형시킨 것이기에 할만합니다 나머지 2-3문제 수준은 점수조절용으로 어렵게 나오는게 일반적입니다
2. 그렇다보니 질문주신대로 비슷하게 나온다라는 표현이 맞습니다
3. 간혹 점수 조절 합격자 조절을 위해 어렵게 혹은 평소 나오지 않던 문제를 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4. 그러나 이러한 경우는 간혹 있는 경우이며 1회차 시험에는 거의 없고 마지막 3회차 시험에 발생한다라고 보시면됩니다
결론 : 일단 필답은 단기간 공부 싸움입니다. 필기때 기초를 바탕으로 작업형 공부도 필요하기에 이야기 하신대로 3주 정도(학생이면 시간이 충분해서 이론도 보지만 직장인 및 시간이 없는 경우)는 차라리 필답을 제대로 !!! 암기하는게 도움이 더 된다라고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