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 fck는 콘크리트를 설계단계에서 설계자가 구조물의 강도를 정하는 값으로 설계기준강도라고
합니다.
2.fcr는 현장에서 콘크리트를 만드는 과정에서 설계단계의 부실, 재료의 불량, 배합과정의 불량,
시공과정에서의 불량 등으로 콘크리트의 설계기준강도fck가 작아질 수 있기 때문에 현장에서는 설계기준강도보다 높은 강도의 값을 갖는 콘크리트 강도가 필요하게 됩니다. 이렇게 현장에서
별도로 목표치를 정하는 강도를 배합강도 fcr 이라고 합니다.
즉 설계기준 강도가 30mpa 이면 현장에서 콘크리트 강도를 만들때에는 30보다 높은 강도를
제작해야 합니다. 예를들어 설계기준강도 30보다 높은 33~35mpa를 목표로 콘크리트 강도를
제작 생산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3. 배합강도를 생산하는데 s는 표준편차라는 것이고 이는 배합강도가 콘크리트의 설계기준 강도
보다 작게 나오지 않도록 하며 또한 경제적을 고려하여 정하는 값으로 여기에 1.34배를 곱해
주는 것은 시험에 의해서 정해진 값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야 콘크리트
배합강도가 설계기준강도 보다 높은 값을 같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4. 마찬가지로 3.5, 2.33 이라는 수치도 위에서 언급하는 내용과 같은 것 입니다. 따라서 두개의
배합강도 식을 사용해서 콘크리트 배합강도를 구하고 두개의 식에서 구한 배합강도 값에서
큰 값을 배합강도로 최종 사용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