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호를 붙이는 이유는 가로변형률과 세롤변형률을 계산해 보면 거의 모든 경우에 분자와 분모의 부호가 반대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분수의 결과는 대부분 (-)로 나오게 되지요. 그런데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부호보다는 (+)에 익숙하기 때문에 푸아송비를 (+)로 만들기 위해 (가로변형률/세로변형률)이나 (1/m) 앞에 (-)를 붙이는 것입니다.
그러나 원칙적으로 말하면 (가로변형률/세로변형률)에는 (-)를 붙이지 않고 (1/m) 앞에만 (-)를 붙이는 것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