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이글은 충분한 공부를하고 충분한 정보를 수집한이후에 드리는 단순한 질문아니라 교수님의견해를 알고자 어렵게나마 글을 올립니다.
흔히 사람들은 전류의 흐름의 방향이 플러스에서 마이너스.
+ -> - 로 알고있습니다.
그렇게 통념(일반적인 생각)으로 자리잡혔지만,
수많은 과학자들이 발견해낸 사실은
사실은 -전자(자유전자)의 이동방향이
- -> +라는 사실을 알아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러한 사실을 박사학위준비중인 공대생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예를들어서 설명을 해주더라고요.
움직이는 차안에 제가 있고
그 길가에는 나무가 있습니다.
여기서 질문은 내가 움직이는건지 나무가 움직이는건지를 묻더라고요.
답은 제가 움직이는것입니다.
근데 반면에
내가 차안에 누워있고 창문을바라보았을때는
나무가 움직이는걸로 보일겁니다.
결국은
지금까지 사람들이 전류의흐름을
+->- 로 인식을해왔고 그렇게 계산을 해왔기에
실상 전자의 흐름이 - ->+ 라할지라도
사람들이 지금까지 전류의 흐름을 + -> - 로 인식을해왔기에 그렇게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동차로 적용시킬때
우리가 제너레이터나 스타트모터 탈착하기전에
배터리 -단자를 탈착시키는데
여기서 특별한 기술적인 이유가 있습니까?
혹여 +단자를 탈착시켜도 무방한건지 자동차측면에서 기술적인부분인건지 알고싶습니다.
임세순18-08-30 10:37
반갑습니다.
자동차의 전기 배선은 차체를 (-)로 하고 있습니다. 모든 전기 장치는 (+) 배선이 있고 (-)쪽은 차체를 활용합니다. (-)쪽을 그대로 두고 (+) 쪽의 배선에 접촉이 발생한다면 화재의 위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 쪽을 먼저 제거하고 (+)배선을 탈거하는 것이 안전상 유리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