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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질문 답변

 
작성일 : 23-05-20 16:40
 
[식물보호산업기사(신)] 존경하는 교수님께
존경하는 교수님! 안녕하세요.

식물보호에 진심인 김영민 입니다.

오늘은 수업내용이 아닌, 기사와 산업기사 종목 선택에 대한 조언을 받고자 질문 드립니다.

 

저는 현역 대위입니다. 

평소 나무가 좋아, 언젠가 나무를 다루는 사람이 되고싶었습니다.

그래서 작년 조경기능사를 취득했으나, 전문성이 다소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나무의사를 도전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나무의사 응시자격은 기능사가 아닌 기사, 산업기사부터였고 

다방면으로 조사 한 바 식물보호 산업기사가 나무의사 응시자격을 얻기엔 

좋은 테크라는 점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지난 3개월 전 부터 지금까지 교수님의 식물보호 산업기사 강의를 듣고,

이왕 시험 치룰꺼 산업기사만이 아닌 기사 시험도 도전 해보자는 마음으로

오늘 5. 20.(토) 식물보호 기사 필기를, 다음 주 5. 27.(토) 식물보호 산업기사 필기를

접수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전 식물보호 기사 필기를 치뤘는데.. 생각지도 않게 91점을 득하여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이는 양질의 수업을 전해주신 교수님 덕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교수님의 산업기사 필기 본교재와 과년도 기출문제집에는 기사과목에 추가되는

재배원론 과목의 내용도 충분했기에 제가 시간을 투자한다면 얼마든지 합격 가능한 상황

이였지요.

 

다음 주 27일(토) 산업기사 필기도 응하여 꼭 합격을 이뤄내겠지만,

고민은 실기준비입니다.

현재 바뀐 실기체계도 잘 모르는상황에서..

기사 실기준비를 해서 산업기사 실기는 요령껏 시험을 치뤄야할지

아니면, 본래 목표대로 산업기사 실기를 준비해서 기사실기시험은 운?에 맡겨야할지..

어떤 선택이 좋을지 고민입니다.

분명한건 언젠간 두가지 모두 획득해야 할것같단 느낌이 든다는것과

두가지 모두 갖고싶다는 것입니다.

실기 교재 구입에 앞서 어느것을 구매 후 준비해야할지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는데... 방향을 주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글이 다소 길어 통화드리고싶어, 올배움에 문의했더니..

교수님 개인연락처는 공개가 되지않는다 합니다.

글로 정제된 내용들이 본래 의도대로 온전히 잘 전해지셨기를 바라며,

답변 주실 때까지 학수고대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권현준 23-05-20 21:36
 
1. 먼저 공부 방법 문의 부분
- 기사와 산업기사 필답 변경 후 시험 범위가 유사해졌습니다. 그래서 굳이 분리해서 학습할 필요는 없습니다. 실제 큐넷에 들어가 출제범위를 보시면 둘다 동일한 출제범위를 가지고 있고 차이는 법률쪽입니다. 이는 산림기사&산업기사와 비슷한 상황이 되었다라고 보시면됩니다
- 결론 : 기사 공부 개념으로 하면 산업기사도 커버 가능

2. 나무의사 현상황
나무의사의 경우 현재 법률이 개정되지 않는다면 효율성이 매우 낮다라는 의견이 대부분입니다. 현재 나무의사를 취득하신분들도 이걸왜 따서... 차라리 산림기사나 다른 분야를 준비할걸 이라고 이야기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차라리 건설안전과 같이 안전분야 자격증이 요즘 많이 인기가 있어서 산림, 안전 등등 이쪽으로 많이 취득을 하는 편이라 여튼 나무의사는 따기 위해서는 약 6개월 이상의 시간 및 비용(수업비 약 2백만원, 기타 식비, 교통비 등등 기타비용으로 대략 4백만원 정도가 일반적인 수준)이 많이 필요한 자격증입니다. 법안이 만약 수정되지 않는다면 이 자격증에 대한 수요도가 거의 없을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나무의사를 찾는 기업은 사람인과 같은 구직사이트에만 가도 나무의사라는 검색을 해보면 40건 내외 정도로 낮은 편입니다
식물보호는 70건, 산림은 100건 이상으로 나무의사 요구도가 매우 낮은 수준이며 1명을 뽑는데 30~40명이 입사지원을 합니다. 그래서 이 자격증이 무조건 안좋다라기 보다는 법률의 변경이나 시장에 큰 변화가 없는 이상 효율성이 없는 자격증이 아닌가 하는 의견이 많다라는 점 일단 인지는 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문의주신 내용에 대한 답변은 드린 것으로 보이며 추가 궁금하신 사항 남겨주시면 확인하는 대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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