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 질문 저리해드리면
1. 햇빛이 부족하거나 바람이 심한 경우 등 식물에게 불리한 환경이 되면 식물이 이러한 불리환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더 많은 에너지를 활용하게 되고 이로 인하여 더 많은 물이 필요하게 됩니다. 즉 요수량이 증가하게 되는 것입니다
2. 옥수수, 수수 등은 요수량이 적은 작물에 속합니다. 실제 자라는데 상대적으로 적은양의 물로도 잘 자랍니다. 또한 내습성은 습한 환경에 저항성을 가진 식물들을 내습성 작물이라 하는데 옥수수의 경우 이러한 습한 환경에서도 잘 자랍니다. 요수량이 적은 것과 내습성이 무조건 함께 가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요수량이 적다고해서 내한성이 높은 것은 아닙니다. 특정 식물 중에서 요수량은 적은데 세포의 두께가 얇아서 추위에 약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건 식물의 구조적 특성으로 결정되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