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편의 각 실험 부분을 보시면 나오는 공전에서의 식 하나만 들고 가시면
작업형 시험장에서 문제를 푸는 데 지장은 없습니다.
몰농도 노르말농도 몰랄농도 등은 실기에 직접 출제되지는 않음에도 남겨놓은 이유는
식을 만드는 과정을 알아야 단순 암기 수준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식염 과정에서 나오는 5.85가 만들어지는 과정 이해를 위해 이론적인 부분으로 남겨놓았고
이것이 실제로 식품기사 문제로 기출되었습니다.
이해에 대한 부분이 필요하기 때문에 남긴 것이기 때문에
시간이 부족하고 콤팩트하게 가고 싶으시다면 각 명칭의 실험 이론편과 실험 실습편
위주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시약병을 보면 Factor = 1.*** ± 0.*** 라고 써진 부분입니다.
± 기호의 앞부분만 채택해서 시험지에 작성하시면 됩니다.
Factor 대신 F = 1.*** ± 0.*** 라고고 써 있을 수 있으니
두 경우 모두 참조해서 F로 시작하는 곳의 숫자를 쓰세요.
좋은 성과 거두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