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대 중반의 토목, 건축 비전공자입니다. 토목, 건축과 관련된 일을 해본적도 전혀 없습니다.
게다가 직장을 다니면서 시험을 준비하다보니 공부시간 조차 많이 할애하지도 못하였습니다.
그런데도 교수님 강의를 열심히 들으며, 교수님께서 알려주신대로만 했더니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교수님 말씀대로 100점 맞으려고 보는 시험이 아니다보니....
포기할 건 포기하고 강의에서 중요하다고 찍어주시는 내용 위주로만 공부했습니다.
강의때 이렇게하면 70점 정도 나올 수 있다고 말씀하신거 같은데...
정말 그 말씀이 딱 맞아 떨어지더라구요~~~
1차 평균이 딱 70점 나오더라구요~~
1차 합격 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 2차 필답형은 1차때 보다 더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그런데..... 2차 필답형은 많이 어렵더라구요~~~
그러던 중 2차 작업형 오프라인 강의 참석하였습니다(그때 김현우 교수님을 실제로 뵈었는데.. TV에서만 보던 연예인 보는 기분이었음). 그때 교수님께서 필답형 20점만 받고 작업형 40점 받아도 합격이라고 말씀을 해주시더라구요~~
그래도 필답형을 20점만 받으면 불안하니... 필답형을 30점 받고, 작업형 잘 준비해서 30점만 받아도 합격이라고 말씀해주시며, 필답형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시고... 자신감을 북돋아 주시더라구요~~
그때부터 필답형 30점을 목표로 공부했습니다. 물론 교수님이 중요하다고 찍어 주시는 거 위주로만 봤습니다. 그 결과 목표보다 높은 43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작업형 나름 36점의 고득점을 받았습니다.
특히, 작업형은 오프라인 수업 참석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