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나만의 학습방법, 학습노하우(필기/실기)

 1) 필기 (1과목 전자회로, 2과목 전자기학 및 회로이론 3과목 전자계산기일반, 4과목 전자계측

전자산업기사는 2과목인 전자기학 및 회로 이론이 제일 어렵고 수학 공식과 계산 문제가 많아서 많은 어려움이 있어서 강의 시작을 2과목 1과목 3과목 4과목 순서로 했습니다. 문과를 졸업하며 수학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기초공학 수학을 인터넷 강의로 제공해 주셔서 기초를 먼저 익힐 수 있었습니다. 또한 어려운 공식도 많았지만 문제 풀이와 해서 어려운 문제도 하나씩 풀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2과목과 1과목을 먼저 인터넷 강의와 함께 끝낸 후 과년도 문제를 항상 1,2, 과목을 반복하며 풀면서 복습하며 다양한 문제를 공부하고 익혀나갔으며 그 뒤에 3과목, 4과목 원리를 인터넷 강의로 들으면서 암기했습니다.  최종적으로 원리를 공부하고 난 후 뒤에 있는 과년도 문제를 풀어보고 이해안가거나 어려운 부분은 인터넷 강의로 다시 학습하고 찾아보며 모르는 것은 질문해서 알 수 있어서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됐습니다. 이렇게 반복하다 보니 과목 전체가 평균 점수가 많이 올라서 시험 칠 때 자신 있게 응시하였고 합격했습니다

*한 과목씩 어렵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2번 정도 시험을 쳤는데 확실한 건 아니지만 한 과목씩 난이도가 조금 높게 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모두 합격하길 바랍니다.

 2) 실기

실기는 필기의 상식과 많이 다르기도 하였습니다. 인터넷 강의를 통해 OR-CAD는 쉽게 배우고 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없었지만, 펌웨어 설계파트에서 처음 해보는 코딩과 용어들에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처음에 코드를 해석하며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각 센서마다 코드를 연습하는데 한번 연습하고 나면 옆에 주석으로 어떤 코드가 어떻게 동작하는지 먼저 따로 한글로 다 정리해서 외우고 직접 센서마다 외워서 한 번씩 만들다 보면 그 코드가 머릿속에 외워지는 걸 느껴서 마지막 공개 문제를 할 때 어떻게 동작 순서를 따로 A4에 정리한 다음에 그 순서대로 코드를 작성하며 적고 외웠습니다. 각 센서가 어떤 코드에 작동하는지 알아야 나중에 오류가 발생했을 때 더 찾기 쉽고 문제가 생기더라도 그 센서만 제외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하고 같은 코드를 반복하다 보면 외워지기도 해서 갈수록 편해지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다른 분들도 각자의 방법이 있겠지만 모두 합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4. 자격증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작업형은 인터넷 강의로만 듣고 그냥 넘어가면 실기는 조금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혼자서 직접 다시 만들어보고 동작시켜 보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학에 약하신 분들은 2과목과 1과목을 공부하시는 걸 추천하고 모두 합격하고 취업 잘하길 기도하겠습니다.

 

5. 소감

처음에 1회차에 떨어지게 되었는데 학과에 재학 중이라서 적당히 점수도 나와 붙을 것 같았으나 2과목이나 1과목이 어렵게 나오면 문제를 풀 수 없고 운에 의존해야 했으며 평균 점수가 내려가거나 과락이 많이 발생했습니다. 저는 2과목이 처음에 과락을 경험하고 인강을통해 2과목과 1과목을 확실히 잡고 다시 공부했으며 그럼에도 수학이 부족해서 너무 어려운 문제는 그냥 넘기고 풀 수 있는 문제를 늘려가며 했습니다. 그러한 부분에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되어서 합격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올 배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