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량및지형공간정보기사]
측량및지형공간정보기사 합격수기
|
|
작성자
박성태
|
1997년도 부터 GIS분야의 직장에 다녔는데 초기에는 자격증의 필요성보다도 업무의 효율성에 집중하다 보니 자격증의 중요도가 그리 크지 않았습니다. 워낙에 일이 많다보니 자격증 보다도 일잘하면 취업이나 일을 많이 수행할 수 있거든요. 예전에는 학경력으로 등급을 올려서 관심도가 없었지만 저는 사회학계역이라 이마저도 해당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2015년도 이후로 오면서 용역자체가 많이 줄어드니 자격증의 필요성이 상당히 증가하더군요. 개인적으로 현재는 업무를 잘하는것 보다 자격증이 우선인것 같습니다.
보통 비전공자가 격는 과정입니다만, 처음에는 의지가 있어서 책을 구매한뒤 첫 몇페이지만 넘기고 금방 포기합니다. 왜냐하면 모르는 용어와 문제 천지거든요. 정보처리, 측지기사를 책을 구매한뒤 방치한게 몇번입니다. 그래서 이번엔 돈을 들여서 인강를 듣기로 작정했습니다. 최소한 돈이 아까워서라도 끝가지 한번은 보겠지란 마음입니다. 올배음을 선택한 이유는 GIS 네이버카페에 자주 노출이 되기도하고 여러 사람이 이용을 한 경험이 많은 것이 이유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얘기하지만 학습방법은 딱히 없습니다. 그냥 3~5회 정독과 문제풀이만 하면 그냥 됩니다. 문제집이나 인강을 괜히 판매하는게 아니잖아요? 각 회사만의 노하우가 집약된 책이다보니 본인의 의지가 과반이라고 생각되며 포기하지 않은면 1년안에는 거의 합격할거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인의견이지만 실기 필답형을 먼저 1~2회 정도 먼저 풀어보고 필기공부하는게 고득점 획득에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계산이 되면 필답은 외우기만 하면 되거든요.
위에도 얘기했지만 처음 결심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이를 지속하는게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격증의 필요성을 확보하는게 먼저인것 같습니다. 취업을 위해서는 요즘은 거의 필수죠.
비전공자 입장에서는 확실히 활자가 인쇄된 문제집만 보기보단 강의를 보고 들으면서 공부하는게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전공자가 책만으로 접근하기는 무리가 있는 것이 "자격증"이라는 것이겠죠? 이진영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 처음에는 뭔소리인가 싶다가, 두번째 강의를 들으면 이해도가 올라가고, 세번째 강의부터는 이해가 확실히 됩니다. 막연히 도전하기보단 효율적으로 자격증 취득에 도전하기 바랍니다. 저는 돈보다는 시간이 더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효율적인 공부를 하시기 바랍니다.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