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에 바이오회사로 이직을 한 뒤에 gmp에 대해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현 회사에 gmp 생산라인이 부재하지만, 향후
생산라인 가동 시에 보다 유능한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품질경영산업기사 자격증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준비 기간은 7월 초에 강의를 듣기 시작해서 9월 필기, 11월 실기 각 1번씩 시험을 쳐서 합격했습니다.
2)올배움kisa을 선택한 이유
: 네이버 검색 상단 배너 중 여러 곳을 둘러봤지만, 올배움kisa를 선택한 이유는 첫째로 1997년부터 교육을 시작했다는 역사와 둘째로 많은 수강생, 합격수기에 대한 높은 신뢰도였습니다. 타 홈페이지에 비해 다소 저렴한 비용도 선택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3)나만의 학습방법, 학습노하우
1. 필기
: 이정훈 선생님 말대로 1강 부터 막강까지 이해도와 관계없이 묵묵히 쭉 듣는 것을 추천합니다. 중간에 멈추고, 이해가 안 가는 것을 어떻게든 이해해보려 하고 싶은 욕구가 차오르지만, 정말 선생님 말대로 2회독부터 눈이 떠졌습니다. 당연히 단박에 모든 내용들이 이해가 가는 것은 아니고, 처음에는 '아, 어디선가 본 단어다.'에서 '이 공식이 이런 의미구나.', 마지막에는 '서로 다른 공식인데 전체 틀은 비슷하구나'까지, 큰 맥락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2. 실기
: 실기도 큰 맥락은 필기와 동일합니다. 다만, 실기는 직접 문제 푸는 연습을 포인트로 잡았습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공식과 수리계산을 직접 작성해야 하므로, 선생님께서 문제 푸는 강의를 1회독 하되, 교재에 친절하게 설명된 풀이를 중점적으로 검토하였습니다. 단순하게 말해서, 교재 정답 풀이만 달달 외워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4)자격증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 저는 품질경영 과목에 사전지식이 0였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0인 저를 시험 한 번에 합격시킨 것은 5할은 올배움kisa의 역량이고, 나머지 5할은 이정훈 선생님의 말대로 묵묵히 따른 저의 인내심입니다. 이해가 안 가고, 진도가 더뎌서 첫 시험은 그냥 경험 삼아 쳐야겠다 라는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커리큘럼대로 참고 천천히 나아가다 보면, 눈이 뜨이는 날이 올겁니다.
5)소감
: 자격증 과목에 대한 사전지식이 이렇게 없어도 되나, 준비 기간이 너무 짧지 않나 라는 생각이 수도 없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흔들릴 때마다 올배움kisa와 이정훈 선생님께서 묵묵히 나아갈 수 있게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지금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도 할 수 있습니다. 모두들 열공하시고, 합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