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2에서 이론적 COP를 구할 때 냉동효과는 (압축기 출구 - 증발기 출구 / 578 - 461)인데,
Q.3에서 냉동효과를 구할 땐 (건포화증기선 - 증발기 출구 / 612 - 437)라고 되어 있습니다.
냉동효과를 구할 때에도 이론적인 부분과 실제적인 부분의 차이가 있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인지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임종현22-05-09 21:00
[p-34] 문제 02 : 증발기 출구쪽에 열교환기가 설치되지 않는 기본적인 냉동사이클로서 이 때
냉동효과 "qe = h1 - h4 = 578 - 461"이 됨
[p-35] 문제 03 : 증발기 출구쪽에 열교환기가 설치되어 있는 경우로서 증발기에서 냉각작용을
끝내고 나오는 "5"상태의 냉매와 수액기에서 나와 팽창밸브로 가는 "3"상태의 냉매가
열교환기 내에서 열교환을 하여 "5"상태의 냉매는 "1"상태의 과열증기가 되어 압축기로
흡입되고 "3"상태의 냉매는 "4"상태의 과냉각냉매가 되어 팽창밸브로 들어가게 됨.
이 때 냉동효과 "qe = h5 -h4 = 612 - 437"이 됨. (동영상강의 내용을 참조하시기 바랍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