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올배움kisa입니다
교수님답변 전달드립니다 확인바랍니다
ph선도 이해하는 데 궁금한 점이 생겨질문드립니다!
1) (5>6 과정) 장치도에는 중각냉각기가 아니고 액분리기를 지나는데, ph선도에서는 냉각이 되고 있어서, 이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건도가 x인 수증기에서 포화액만 분리한다는 것으로 이해해도 되나요?)
<답변> 상태5의 습증기 중에 포화액이 상태6입니다.
2) (5>8 과정) 액분리기 내 증기가 고온증발기 토출가스와 만나서 압축기로 들어가는데, 책에는 액분리기 내에 8번이 적어져 있어 맞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상태8은 상태5의 습증기 중의 건포화증기로 포화액인 상태6의 일부가 고온증발기에서 증발되어 상태8이되고 혼합된후 압축기에 유입되어 상태2가 됩니다.
3) 압축기에 8번 상태로 들어가는데, 이게 1번상태로 흡입되고 압축된 증기랑 만나잖아요? 그럼 혹시 실제로는 2번 보다 약간은 냉각되고나서 3번으로 압축되고 그런가요?
<답변> 실린더의 중간부위에 상태8이 주입되며 실린더 내부의 압축되는 즉, 온도가 상태8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냉매와 혼합되어 상태2가 되는 것입니다.
4) COP 계산에서, Qe = (1-x5)(h1-h6) 이라는 식이 나오는데, 어떻게 이 식이 나오는지 이해가 잘 안되는데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답변> 증발기 흡열량은 증발기 냉매순환량에 냉동효과(증발기 입출구 엔탈피차이)를 곱합니다.
증발기 냉매순환량은 고온증발기와 저온증발기의 냉매순환량의 합으로 저온증발기 출구인 상태1과 고온증발기 출구인 상태8의 엔탈피의 값을 동일한 값으로 하여(정확히는 약간의 차이가 남)
상태5의 포화액이 모두 고온증발기와 저온증발기에 증발부하에 따라 분배되어 순환되므로 상태5의 냉매순환량 1kg/h에 대하여 1-X5 만큼이 냉매순환량(저온증발기+고온증발기)이 되며
h1-h6은 냉동효과(저온증발기와 고온증발기가 동일함)가 되어 이 둘을 곱한값이 증발기 흡열량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