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실기 강의에서 일반 세균 수에 대한 질문입니다.
제가 이해한 실험방법으로는 실험 과정이 2가지가 있는데요
1번째 방법은 대조군에 10, 나머지 시험관에 9미리씩 희석액을 분주 후 피펫을 바꾸고 첫번째 시험관에 시험용액을 1 미리 분주 하고 섞은 후 2미리를 빼서 그 다음 배수에 1, 원형페트리접시에 1미리씩 분주하는 것을 반복하여 결과적으로 대조군 과 /10의 1234배가 각 10/ 8889가 되는 방법입니다. (희석배수별 방법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2번째 방법은 대조군10, 나머지 시험관9 희석액 분주 후 패트리접시에도 희석액 1미리를 분주한 후 10의 1,2배수까지는 시험용액 분주,혼합 후 1미리 를 뽑아 다음 희석액에 분주하고 10의 3,4 튜브에서 각 3,2미리씩 뽑아 패트리 접시에 10의 3,4 희석액을 1미리씩 2개 만드는 방법으로 이해했습니다.
교수님께서 수업에서 희석과 접종을 따로 하는 경우가 시험에 자주 나온다고 하셨는데 이 두 방법 중 어느 것인지 문의드립니다.
또한 제가 이해한 바로는 위 방법 두개 다 피펫을 2개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알고 있는데, 교재(32페이지)실험방법에 희석 따로 접종 따로 하는 경우에서 '한 배수 단계에서 사용한 피펫은 다른 배수 단계에서 사용하면 안된다'라는 문구가 있어 어떻게 하면 되는 것인지 질문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큐넷 실기시험문제 공개문제에서 시험관에 시료를 10의 1234배로 희석하고 , 희석 시료액 1미리를 각각 2매의 페트리접시에 분주하라고 나와있는데
여기에 따르면 대조군 제조 없이 10의 1-4배수 4개의 시험관 제조 후 각각의 시료액 2개씩 총 8개의 페트리 접시를 만들라는 말인지 궁금합니다. 만일 그렇다면 희석액 9미리씩 배양 후 희석 및 페트리접시 분주 완료 시 시험관의 최종량이 8889 미리가 맞나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의가 많이 도움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