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p932의 10번의 답변에 송풍량 구할때는 엔탈피가 아니라 현열과 취출온도차를 이용한다고 하셨는데 p879의 11번의 경우 실내송풍량을 구할때에는 전열과 엔탈피를 이용해서 구했습니다.
그래서 헷갈려서 질의한 겁니다.
2문제가 같은 문제인데 다르게 풀었네요.
그렇다면 원칙적으로 송풍량 구할때는 현열과 취출온도차를 이용해야 하지만 만약 현열과 취출온도가 주어지지않으면 부득이 엔탈피를 이용해야 한다는 건가요? 현열 취출온도차가 우선이고 차선이 엔탈피인가요?
원래 공기는 현열 잠열이 다 있어 엔탈피가 더 정확하다고 하신거 같아서요.
p879 11번의 경우 별도로 현열과 취출온도차가 주어지지는 않고 전열만 주어졌습니다.
-냉각코일용량은 반드시 엔탈피를 이용해야한다고 하셨는데 그럼 가열코일용량도 엔탈피를 이용해야 하나요?
그런데 p882의 (4)의 경우와 2023년 4회 9번문제의 경우 (5)가열코일용량을 구할때 현열을 이용해서 구했네요.
이경우 가열의 경우 절대습도가 변하지 않아 현열이나 엔탈피 h4를 이용해도 똑 같아야한다고 생각하는데 h4 엔탈피를 이용하니 수치가 346800kj/h로, 현열을 이용해서 구한 수치 348207kj/h와 다르네요. 물론 공기선도에서 t4, h4엔탈피를 아주 정확하게 구할수는 없겠지요.
가습기용량의 경우에도 2023년4회 9번의 (5)의 경우 h5, h4엔탈피를 이용하여 구했는데 증발잠열과 절대습도 x5, x4=x3로 구할 수 있지 않나요(p882 13번의 (6)의 경우)? q=rL=r 1.2 Q (x5-x3). 계산수치가 엔탈피를 이용하는 경우 답에서는 183600kj/h이고, 증발잠열과 절대습도를 이용하는 경우 수치가 186023kj/h로 조금 다른데 이것도 공기선도에서 x3, x5, h4, h5를 정확하게 구할수 없어서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송풍량은 현열과 취출온도차를 이용하고, 냉각코일용량은 엔탈피를 이용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가열코일용량을 구할때 엔탈피를 이용하는지 현열을 이용하는지 아니면 상관없는지 헷갈리고, 가습기용량을 구할때 엔탈피를 이용하는지 증발잠열과 절대습도를 이용해야하는지 아니면 상관없는지 헷갈리네요.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