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대준 선생님
강의를 수강하고 있는 비전공자 학생입니다.
선생님께서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강의를 매우 잘 듣고 있으나,
아무래도 제가 식품공학 관련 비전공자이다보니, 농도나 화학적인 부분에 관련하여
계산식을 다뤄 본 적이 없어서 이해가 느립니다.
강좌 5 : 제4강 식염농도 측정 강의 중
동영상 12분 34초에 "어째서 채취한 검체량을 5g으로 두고 계산해도 좋은지" 이유를 실제 기출 문제 및 유도식을 통해 설명해주시는 부분입니다.
현재 제가 이해한 부분입니다.
- 희석배수 : 적정시험에 사용한 10ml뿐만 아니라, 실제 검체 전체에 포함된 식염의 정도를 대변하기 위해 곱해야 함
- X(g) = f x 0.02(eq/L) x 58.5(g/eq) x b(ml) x 1/1000(단위환산) x D(50배) 를 계산했을 시 나오는 X는 말그대로 채취한 검체 내 식염의 양이기때문에
100을 곱하여 %로 식염의 존재 정도를 나타낸다.
Q1. 우선적으로 식염농도를 구하는 전체 계산식에서 " a (채취한 검체량)으로 나누어 주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Q2. 실제 12분 34초 부분의 '간장을 얼마나 취할까?' 부분에서 어떠한 관점?으로 보았기에 a가 좌변에 있고 20% 간장의 20 이라는 수가 우변의 분모에 있게 되는지
왜 그런식을 세워두고 계산할 수 있는지 논리 자체를 이해 못 했습니다. ㅠㅠㅠ
바쁘시겠지만 답변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