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벌기 : 회귀년은 한 산림의 구역을 나누어 자르지만 윤벌기는 그낭 구분없이 모두 자르는 개념입니다. 그래서 아래 회귀년과 비교하자면 구역 구분 없이 모두자르고 다시 자르고 심어서 나무가 다 자라고 다시 자르는데 10년이 걸리면 그 10년이 윤벌기가 되는 것입니다.
회귀년 : 예를 들어 산림을 4군데로 나누어 1번 구역을 자르고 내년에 2번구역을 자르고 3년차에는 3번구역을 자르고 4년차에는 4번 구역을 잘랐습니다. 그런데 1번 구역을 다시 자르러 가는게 5년차입니다. 즉 이렇게 구역을 나누어 다시 자르러 가는 개념을 회귀년이라 합니다
결론적으로 똑같은 산림을 자르는데 한번에 다 자르냐 구역을 나누어 자르느냐의 차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