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질문에 아는 범위내에서 답변을 드립니다. ~~~~~
첫째
비표면적 단위는 cm2/g 다시말해 1g중량에 대하여 골재가 차지하는 면적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콘크리트 1m3를 만들기위해서 1m3 상자안에 굵은골재를 채우는것과 잔골재(특히 세립분이 많은 잔골재)를 채우는 경우 굵은골재로만 상자안에 채울때의 골재 표면적 보다
잔골재로 채울때 표면적이 더 많아지게 됩니다.
실제 1m3 상자안에 1m3짜리 굵은골재 한개를 채우는 것 보다 0.0001m3의 잔골재 세립분을 1m3
상자안에 가득 채울 경우 잔골재쪽의 비표면적이 커집니다.
따라서 골재가 커지면 비표면적이 작아집니다.
비표면적이 작아지면 콘크리트 내부에서 골재 표면으로 달라붙는 물의 양이 줄어들겠죠
그리고 수화작용에 필요한 줄어든 단위수량 이외의 남는 물은 콘크리트 표면으로 블리딩 현상을
통해 올라옵니다.
따라서 잔골재 보다 굵은골재 사용이 많은경우 콘크리트 표면에 블리딩량이
많아지게 됩니다.
둘째
골재의 조립률은 체가름 시험을 통한 각체에 남는 골재의 중량합을 100으로 나누어 준것입니다
따라서 굵은골재가 잔골재보다는 각체에서 걸러지는 골재 입자가 우선적으로 크다고 할 수 있겠죠
따라서 골재 입자가 크니 잔골재보다는 굵은골재가 조립률이 당연히 커지는 것입니다.
결국 조립률이 크다는 것은 골재가 전체적으로 입자가 크다고 할 것입니다.
통상 굵은골재 조립률은 6~8 정도이며
잔골재는 2.3~3.1 정도의 범위를 갖고 있읍니다.
이상입니다.~~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