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액에 포함된 돌아다니는 전체 입자의 수 중에서
물의 입자 비율만큼 수증기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순수한 물이 낼 수 있는 수증기압 대비
용액이 낼 수 있는 수증기압으로
수분활성도를 기본적으로 정의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수증기 압력을 측정하는 것은 어렵기때문에
입자수의 비율로 간편하게 계산하는 것이 가능하고
이것이 흔히 쓰는 수분활성도 공식으로 쓰이게 된것입니다.
즉 물이 0.6 나머지 입자가 0.4 비를 가져야 하는데
문제 조건에서 NaCl은 완전히 이온화하기 때문에 비율은 0이고
이온화 결과 Na+ 와 Cl-는 같은 양만큼이 생깁니다.
그래서 물 0.6, Na+ 0.2, Cl- 0.2
합쳐서 1이 되는 것이 가장 합리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