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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4-06-2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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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조회수 19,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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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중소기업의 인력난해소를 위해 내년에 산업기능요원 4천5백명을 배정하 기로 했다.
중소기업청은 병역자원 부족으로 내년부터 중단키로 했던 산업기능요원 배정 제도를 현행대로 유지시켜 오는 7월1일부터 한달간 배정을 희망하는 기업들로부 터 신청을 받기로 했다.
중기청은 매출실적을 가진 <>중소제조업체(법인) <>종업원 30인이상의 에너지 산업체 <>종업원 10인이상의 광업체는 기능요원 배정을 신청할 수 있다고 설명 했다.
신청서는 기협중앙회 대한상의 산업단지공단 등 3개 기관에서 접수한다.
현재 산업기능요원배정업체로 지정돼있는 기업도 추가배정을 받을 수 있다.
산업기능요원 제도는 제조업체 현장에서 34개월을 근무하면 현역군복무로 대 체해주는 것으로 현재 3만6천여명이 근무중이다.
산업기능요원으로 배정되기를 희망하는 병역미필자는 기사 및 기능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신청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중기청 홈페이지(www.smba.go.kr) 공지사항에서 검색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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